더-사르다
Location I 서울시 영등포구
Classification I 상업
Usage I 직화&훈연 다이닝 펍
Gross floor area I 36 m²
Involvement I 설계, 감리
Photography I 김진혁
직화와 훈연은 요리를 가장 직관적으로 다루는 조리법이다.
이에 화덕이라는 구조체가 재료와 형태의 출발점이 되어 노란색 방화벽돌이 확장되어 주방공간을 만들고 이용자가 음식을 먹는 식사 공간이된다.
불을 다루는 이 음식점에서 나머지 재료는 건물 외장재인 붉은 벽돌과 기능을 더하는 두꺼운 구로철판 그리고 원목들로 만들어진다.